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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스는 신발을 여러가지로 다양하게 시도한다는 점이 장점인듯 합니다.
조니컴뱃도 신어봤고 다른것들도 신어봤지만 전부 만족했으니 이번에도 하나 시도해봤습니다.
태큘러스 블랙. 클래식한 블랙이 저는 좋네요.
청바지에는 코요테가 잘어울리긴 하는데..... 다른 색이 없다는게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뭐 일단 이쁘니까 괜찮겠죠.
앞뒤 고저차 4mm는 항상 고수하는군요. 이래서 신을때도 편안하지 싶네요!
전체적인 외형은 뭔가.... 스케이즈 슈즈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하기도 했지만요ㅎㅎ
이번에 밑창은 뭔가 워커스럽네요. 등산화를 보는듯한 디자인의 아웃솔이 접지력도 잘 챙겼지 싶습니다.
그렇다고 또 마냥 워커처럼 밑창이 단단하지는 않습니다.
EVA 폼을 썼다더니 확실히 푹신푹신합니다. 뭐 신다보면 이것도 죽겠지만요ㅠ
전체적인 평은....
방수가 되는 오버비치 슈즈?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버비치가 제 최애 신발이었거든요. 하지만 방수가 안된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오버비치의 마지막 신발끈 구멍이, 구멍이 아니라 후크로 되어있는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나름 이것도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으려나 했는데, 끈이 조금이라도 풀리면 바로 헐렁해지면서 풀려버리니 조금 불편했었거든요.
오버비치 슈즈..... 로 추정되는 것.
태큘러스는 이를 전부 수정한 녀석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폭설때 눈치우면서도 썼는데, 조금 시려울지언정 물이 들어오는 건 없었고요.
비에 젖지 않은 것은 당연하지요.
또한 신발끈이 지나가는 길을 다시 구멍으로 만들어놓으니, 짧은 거리는 신발끈을 안묶고 그냥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신발끈이 통과하는 길이 이중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어, 입맛에 따라 다른 식으로 신발끈을 조여줄수 있습니다.
오버비치는 밑창이 평평한 바닥에 홈을 내놓은 것 처럼 되어있는, 운동화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태큘러스는 확실히 달라서 좋네요. 험하게, 그리고 오래 신다보니 밑창이 다 달아서 없어지다시피 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말하고 나니 뭔가 단점이 없는 신발처럼 써있습니다만....
네, 적어도 제가 본 단점은 없습니다.
만약 택티컬 부츠중에 운동화 또는 스케이트화 처럼 생긴 것을 싫어하는 분들께는 단점이 될수도 있긴하겠네요.
겁나 스웩있는, 쎄보이는 밑창은 덤!
착용샷입니다.
태큘러스 세트입니다. 태큘러스 CCW진에 태큘러스 부츠까지.
완벽합니다. 청바지만 하나 더 사서 돌려 입으면 딱 좋겠네요.
다음 할인을 기다려야겠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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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