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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동안 단독 파우치 방식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카메라 장비를 가지고 다니기에는 수납공간의 확장이 절대 필요했다. 그렇다 하더라도 프런트 백을 사용하기에는 나의 취향에 맞지 않아 그동안 많은 고민을 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조건에 제일 합당했던 것이 Eberlestock IndiTAK Pouch (TAN)인데 판매 가격이 91,000원으로 높은 가격대이며 살짝 큼직한 사이즈 그리고 벨크로 부착방식을 채택한 특이한 형태라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말입니다. 프런트 백 형태의 파우치를 구하기 대단히 힘들다는 것이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욕먹을 각오하고 2개를 질렀다. 그리고 욕 많이 먹고 지금까지 잔소리한다. 그래도 내 마음은 흡족하다.
• MAKING THINGS BETTER
From our original roots in the radical design of Olympic class biathlon racing rifles to our current projects, Eberlestock has shown the world how much performance should be expected of outdoor gear. We have always been a pioneer and a leader, not a follower. Here you’ll find original concepts and a better way of doing things. For the hunter, the tactical operator, the shooting sports, or the hardcore adventure outdoorsman, we invite you to explore our current designs. You’ll find something that you can really use — use it hard, and use it well. And we’ll be excited to show you what’s around the next corner. Eberlestock is a family-owned company that has been churning out top-notch backpacks, pouches, and carrying accessories since the company's innocuous founding in 1985. Nowadays, the Eberlestock brand can be found on several tough, battle-ready backpacks in use by the United States Armed Forces (including many U.S. Navy SEALS), law enforcement agencies, professional outdoorsmen and women, and even casual hunters. Eberlestock packs have done a lot to revolutionize the industry, with their unique features, rugged construction, and military-friendly design.
• Eberlestock 회사가 좋은회사란 뜻이다. 본문 내용 중 특징적인 것은 1985년 창립한 오랜 전통을 가진 가족회사 라는 것과 현재 미군과 네이비 실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품의 기능과 성능은 틀림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 이 제품은 의료용 파우치로 설계되어 있다. 그런데 내가 군에 있을 때 그곳엔 건빵과 과자 초콜릿의 명약이 꽉차 있었다. 나 또한 다른 용도의 프런트 백으로 사용할 것이다. 위 사진에서 보듯 나이프와 접이식 톱 수납이 가능하기에 왼쪽에는 서바이벌 장비를 오른쪽에는 카메라 용품과, 배터리를 수납하여 활용할 것이다. 어떠한 구조로 어떻게 수납이 가능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겠다.
• 2.86 cm x 13.97 cm x 7.62 cm 크기와 0.27 kg 무게 절대 작지 않은 파우치이다. 그런데 각이 잘 잡혀 있었다. 500 D 코듀라 원단이라 튼튼하면서 적당한 핏이 살아 있었다. 전면에 벨크로와 몰리 설계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했고 뒤면 몰리도 웨빙으로 되어 있어 유연한 결속이 좋았다.
• 상단에 있는 버클은 파우치와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부착물의 이탈을 방지한다. 양 끝 모서리를 보면 벨크의 유격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점이 최대 단점으로 보이는데 걱정할 필요가 없다. 실 사용해 본 결과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하단에는 메인과 좌,우측 포켓의 세개의 물 빠짐 아일릿이 있고 양쪽 측면에 위치한 포켓은 넉넉한 수납이 가능했다. 측면에 있는 고무줄은 상단 웨빙에 고정하는 형태로 되어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자주 사용하기에는 불편했다.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될 듯싶다.
• 이 제품의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탈부착 벨크로 시스템이다. H자 형태의 넓은 웨빙으로 되어있어 매우 짱짱했고 충분한 공간의 벨트 고리도 매우 유용했다.
• 내부 수납은 2열의 굴은 밴드가 6칸으로 구분되어 있고 측면 안쪽에는 브랜드와 세탁 방법 제조국 등등 상표가 부착되어 있다. 택티컬 제품의 밴드라 그런지 탄성도 좋고 튼튼했다.
• 덮개 안쪽에 주머니가 추가로 설계되어 있어 중요한 것들을 수납하기에 좋았다. 우측 사진은 지퍼 고리를 리모델 한 것이다. 오리지널의 지퍼고리는 손가락을 끼울 수 있는 핑거형 지퍼고리인데 나는 그러한 형태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나의 취향에 맞게 변경하였다.
• 왼쪽 파우치는 카메라 장비와 난방용 배터리보관주머니(동계시 핫팩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함)를 넣었다. 오른쪽에는 서바이벌 장비를 부착하였다. 포켓 형태보다 수납이 매우 직관적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더욱이 나이프와 접이식 톱은 주문제작 한 것처럼 닥 맞았다.
• USMC 미해병대 지급형 전술 조끼에 웨빙만 부착해 놓고 필요할 때 파우치를 달 수 있어 좋았다.
• 파우치의 활용도는 매우 큰 장점으로 생각된다. 전술 조끼, 벨트, 배낭, 각종 몰리 형태의 장비 어디든 부착이 가능했고 필요에 따라 탈부착이 매우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또한 직관적 수납 편의성은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7 cm 두께는 미니 테이블로 활용할 수도 있고 잠자리 베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명품 브랜드답게 훌륭한 설계와 튼튼한 내마모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럽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사용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댓글 1
NETPX
|2021-01-07 16:58:28
이미지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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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이 좋아요 (1) | tkdals6** | 2021.05.21 | 1,572 | |
등린이를 위한 간식 파우치 여기있다. | 쌍문동불막창 | 2023.07.26 | 1,015 |
140-012-398070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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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