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런 실탄을 본 적이 없어서 호기심에 구입했습니다 

장식을 위해 집에 두면 손님들이 집 주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이 제품들을 집에 두면 총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공통된 대화 주제를 가질 수 있으므로 서로 즐겁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지인이 이 제품을 보고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정도 크기의 총알은 실제로 단 한 방으로 몸을 자릅니다

그런 치명적인 무기가 병뚜껑을 여는 데 평화롭게 사용되기 때문에 세상이 훨씬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_^;;

마감 잘되어있어요

멋스럽네요

단순한 모형인줄 알았는데 뜯어서 손에쥐니 전체금속제로 단단하니 진짜 리얼하네요 오프너 부분이 안보이게 들면 실탄으로 오해할 정도입니다 포장 뒤 설명도 미군이 사용한 탄피를 재활용했다고 하니 장식용으로 최고의 제품이네요

병따게 기능은 덤!

먼가 이색적인 인테리어 소품을 찾다가 

넷피엑스에서 2몽키 50Cal 블릿 보틀 오프너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요즘 병따개 사용할 일이 많치 않은데 막상 필요할때 찾으면 없더라구요~ㅠ

그래서 겸사겸사 병따개용 인테리어소품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조금 크지만 ㅋㅋ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네요~

장식장에 올려두면 다들 잉? 이거 총알뭐야? 하고 다 물어봐요 ㅎㅎ

괜시리 인싸된 기분 ㅎㅎㅎ 

저는 나름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ㅎㅎ

정말 만족합니다. 이런 재밌는 아이템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한번 풀렸다가 다시 사려고 했는데 제품 카테고리에 보이지 않더라구요 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번에 모은 마일리지로 싸게 구입했네요 ㅋㅋ

저 자가 12센치인데 아마 14cm정도 될거 같아요 몰리 결속부분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실탄의 탄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쇠냄새가 조금 납니다. 확실히 장식용으론 이쁘지만 실제 사용하기에는 조금 냄새가 나서리 -.-;

전 이렇게 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주변사람들이 이쁘다고 어디서 삿는지 물어보네요

전에 탄피 제품이 들어왔을 때 구매하려 했는데 금방 품절이어서 포기했는데 언제 입고되었는지 홈피 검색하다가 바로 질렀습니다. 기갑부대에 있어 50구경 탄피는 질리도록 봐서 크기 등은 익히 알았는데 20밀리 기관포탄은 정말 크네요. 부대 근무 때 육군항공대 사격장에서 탄피만 몇 번 본적이 있는데 탄두 부분까지 있으니 정말 크네요. 다른 분 후기대로 호신용으로 써도 될 듯하네요.

상품은 간단한 비닐 포장에 20밀리 기관포탄에 대한 설명과 F-16, F15 벌컨포에 쓰이고 초당 100발까지 발사된다고 써있네요.

7.62밀리는 포장이 없었고 5.56밀리만 포장이 가장 잘되어 있네요. 오프너 기능은 집에 병이 없는지라 실행을 못해봐서 정말 잘 따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실탄 탄피를 사용한 제품이라 본래의 목적보다는 디스플레이용으로는 딱입니다. 저도 사실 오프너 용 보다는 디피용입니다. 뇌관 부분은 50구경은 아무 표식이 없고 다른 제품에는 있습니다. 5.56밀리에 rem이라고 있는걸 보니 레밍턴사에서 만든걸 의미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탄피 내부는 대분분 깔끔한데 50구경은 안에 황동 특유의 녹이 있습니다. 상품에 대한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만 탄피 하나에 굉장히 민감한 국내 사정을 고려하면 실탄으로 만든 본 제품은 수긍이 가는 편이지만 여러개 구매하기에는 좀 버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암튼 밀리터리 매니아 또는 특이한 디피용 물건이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