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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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08: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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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5
햇살이 따가워지면서 부니햇의 시기가 온듯합니다.
직업특성상 부니햇을 착용해도 되서 몇개 갖고는 있으나 매번 착용하는것만 손이가네요.
물론 사무직분들은 그다지 필요성이 없으시겠지만, 레저나 등산 물놀이시에는 유용한듯 합니다.
20년전에 군에서 사용하던 모자입니다(프로퍼)
저때는 프로퍼라는 제품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참 애착이 가고 모자핏도 이뻐서 자주 손이갑니다.
제가 낚시갈때 징크스가 있을정도로 챙기는 녀석입니다.
검정색(프로퍼)부니햇!
검정색이라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장단점이 있는 모자ㅠㅠ
장점은 챙이 길어 좀더 보호가 되지만, 챙이 길다보니 모자의 핏은 별로인 단점.ㅠㅠ
스페이버제품.
일단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 구입했습니다.
모자핏은 좋습니다. 나름 방수도 잘되고, 튼튼합니다.
5.11ㄷ택티컬 제품!!
싸이즈 미스로 전시용이 되어버린 애증의 부니햇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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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