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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축광(야광) 이야기

흔히 야광이라고 부르는 제품의 원리는 햇빛을 흡수해 어두운 곳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과게엔 이런 제품의 종류가 많지 않아 단순하게 통칭 야광이라고 불렀지만 원리에 따라 정확한 명칭을 붙이자면 축광이 맞습니다. 빛을 저장한다는 뜻이죠.

 

루미녹스 시계의 삼중수소, 세이코 시계의 루미 브라이트, 그리고 케미컬 라이트 같은 제품은 햇빛의 저장이 필요없이 화학적 원리로 자체 발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축광이 아닌 야광으로 부르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축광은 야광의 범주안에 포함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어둠을 두려워하고 빛을 숭배한 인류역사에서 스스로 빛을 발하는 축광 소재는 고대부터 동서양 할것 없이 신비로운 것으로 취급되었습니다.

동양에서는 중국 산해경에서 ‘미迷’라는 이름의 빛나는 돌로 언급되었고, 구당서 신당서 에서는 중앙아시아 제후국들이 야광주, 수정벽 이라는 빛나는 돌을 바쳤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로마시대 백과사전인 박물지를 저술한 플리니우스가 리카니티스Lychnitis 라는 빛을 흡수해 스스로 빛나는 보석을 언급했습니다.

 

이런 자연상태의 축광석은 형석, 방해석이 자연상태에서 고순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런 자연상태의 고순도 암석은 크기에 따라 많게는 억단위에 거래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야광주는 인공적인 축광물질을 돌위에 발라 제작한 것입니다.

 

인공적으로 축광물질을 만든것은 17세기 이탈리아 였습니다. 볼로냐 시의 연금술사 빈센초는 황산바륨을 돌에 발라 구웠는데 이것이 최초로 인공으로 제작된 축광물질 이었습니다.

이것은 당시에 대단한 인기를 가져왔고 신비주의자들이나 연금술사들은 이것이 궁극의 물질인 현자의 돌을 만드는 소재로까지 생각했지만 물론 그 생각은 틀렸었죠.

 

그리고 19세기 퀴리부부가 라듐을 발견하고 이것이 각종 산업에 쓰였지만 온갖 위험에 노출되는 부작용으로 인해 보다 안전한 야광물질이 필요했습니다.

 

20세기 중반부터 안전한 황화아연을 이용한 축광 제품이 등장했지만 발광시간이 30분정도로 짧았습니다.

(어릴때 봤던 야광공룡 스티커의 재료)

최최로 상용화된 것은 시기상 군용시계와 계기판 이었지요.

 

사보타 GITD 패치 키트

 

5.11 택티컬 글로우 마커 1 (블랙)

 

기어에이드 NI Glo 기어 마커 (블루)

 

90년대 중반 축광소재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일본의 네모토 루미노바 회사가 개발한 일루민산염이 쓰인 슈퍼 루미노바가 그것인데, 기존 소재보다 밝기도 크게 밝아지고 발광 시간도 10배가 늘어나서 그 덕에 전술 분야나 아웃도어 분야, 공업분야에 사용되는 빈도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전체 댓글 11개

깜장베레

2026-02-20 10:06:32

MTM 시계의 축광은 25년 자체 발광 이라 합니다!!

마요르

2026-02-20 10:09:34

역시 비싼시계는 남다르네요ㅎㅎ

느린겨울

2026-02-20 13:07:24

H3 트레이저에 방사능 마크가.. 이건 야광이 맞겠네요?!
10년 보증, 20년 이상 성능 지속.. ㄷㄷ

최무일

2026-02-20 10:22:45

오늘도 배워갑니다 ㅎㅎ 중간의 현자의돌,, ㅋㅋㅋ

마요르

2026-02-20 10:58:19

신비의 물질이었지요ㅎㅎ

우디

2026-02-20 10:41:06

처음에 자연상태의 축광석을 발견한사람은 얼마나 놀랐을까요ㅎㅎ 이걸 인공적으로 만들어내는 형태까지 발전시켜보자는 아이디어, 전구와 철근콘크리트를 포함하면 참...인류가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마요르

2026-02-20 10:58:54

발전과 기술진화의 역사를 보면 감탄만 나오지요

미노스

2026-02-20 10:55:38

어릴 때 시계를 손으로 가려 어둡게 만들어서 야광시계라고 친구들한테 자랑한게 기억나네요 ㅎㅎ

마요르

2026-02-20 10:59:13

한번씩은 다 그랬나봅니다ㅎㅎ

느린겨울

2026-02-20 13:01:55

축광과 야광을 확실히 배웠어요.
감사감사!

마요르

2026-02-20 13:20:44

헉ㅜ잘못눌렀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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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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