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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아질라이트 몰리 행거 패널 리뷰때 벼르고 있던 포복상태에서 탄창을 뽑기 쉬운 파우치 위치!
를 시도해보기 위해 결국 맥파우치도 하나 사버렸습니다 ㅋ
언제나 깔끔한 아질라이트 포장입니다.
아마 매장에서 판매할때는 비닐봉투 빼고 위에 플라스틱 탭을 매대에 걸어두지 않을까 싶네요.
(비닐봉투에서 꺼내도 아질라이트 스티커로 봉인되어있습니다)
옆을 봤다가 뭐지 이거 웬 쓰레빠가...
하고 생각하다가 자세히 보니까 파우치를 옆에서 본 모습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컬러는 인쇄인줄 알았는데 옆에 트레이드마크 들어간 스티커와 동일하게 스티커네요.
생각해보니 그러는 편이 전색상에 울궈먹ㅇ 아니 효율적으로 같이 쓸 수 있겠죠 ㅋㅋ
그리고 뒷면에는 (이미 알고있는) 제품에 관련된 정보들.
참고로 맨 아래에 뒤집어진 전갈 로고 보이는게 포장 봉인 스티커입니다.
미국 어딘가의 택티컬 샵에는 요런 박스들이 주렁주렁 걸려있겠죠?
박스 내부에도 정품등록 QR이나 파우치를 위에서 본 모습이라던지 이것저것 보입니다.
제품은 뭐 어짜피 파우치 하나라 딱 그거만 들어있죠.
...라고 생각하면 뭔가 더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멀티캘리버에 9mm 글록 확장탄창도 들어가는 사양이었죠?
아래쪽에 살짝 보이는 흰색은 제습제입니다. 딴데 써야징 ㅎ
오늘의 수혜자는 바로 이전에 샀던 아질라이트 K-Zero 플레이트 캐리어(에 달린 몰리 행거 패널)!
위치는 일단 대충 백플랩 정중앙쯤에 달아놨습니다.
이유는 이따가...
파우치는 멀티캠(뒷판은 아마도 약간 짙은 탠 계열?)에 행거 패널은 코요테 브라운이라 색감이 살짝 다릅니다.
다만 뭐 세팅하고 나면 아예 안 보일 부분이라...
앞뒤로 덕지덕지 붙일거니까요 ㅋㅋ
일단 지인 아질라이트 플케 세팅할때 만져본 적이 있어서 핀서가 얼마나 딴딴한지 아니 일단 갖고있는 제일 튼튼한 탄창으로 약간 넓혀줘야겠습니다.
??????????????????????????????????????????????
아니 어째서 잘 들어가지? 이전에 했을때는 탄창 넣기도 엄청 힘들고 탄창보다 토출밸브가 튀어나온 GHK M4 탄창은 밸브가 눌러져서 가스 강제배출까지 됐었는데...
라고 생각하다 보니 다른 점이 있었네요.
지인 플캐에 단 건 핀서 "플래카드" 에 세컨드 레이어 어드민까지 풀세팅을 했었죠.
아마도 핀서 파우치보다 플래카드가 좀더 빡세게 고정되는 타입이거나, 앞에 세컨드 레이어까지 해버려서 더 꽉 조인걸지도...
어쨌든 아래위로 흔들어봐도 빠질 기미도 없고 들어가기도 잘 들어가니 최고군요!
그런 김에
다른 AR탄창도 넣어보고
가스 강제배출 당했던 GHK 탄창도 넣어보고(전혀 안 눌러지네요 오잉 플래카드랑 그렇게 차이가 큰가?)
깜빡하고 7.62X39mm가 아닌 5.45X39mm 탄창도 넣어보고...
는 GHK가 두 탄창 호환되는 놈들이라 아마 곡률만 빼고 거의 비슷할테니 패스!
...는 나중에 7.62X39mm 탄창도 넣어봤는데 잘 들어갔지만 사진 찍는걸 깜빡했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9mm 확장탄창 2개까지.
다만 비비립때문인지 디바이더 벨크로를 대충 넣은 탓인지 약간 삐뚤어졌네요 ㅋㅋ
어쨌든 이제 손 아플 각오를 하고 파우치를 패널에 달아봅니다.
음................
지인꺼 세팅 도와주고 만져보면서 요령이라도 생긴건지 생각보다 빠르고 쉽게 했네요.
여담이지만 지금까지 써본 넷피엑스 플레이트 캐리어/파우치 브랜드 중에서 가장 마음에드는 결속법/결속정도인것 같습니다.
파우치가 안 흔들리게 패널을 좀 더 위로 올리는게 나으려나...그건 써보면서 바꿔봐야겠습니다.
탄창이 안빠질거같긴 한데 혹시나 모르니 테스트좀 해보고 패널 자체를 약간 각도를 주고 다는것도 어떠려나 싶네요.
백플랩 정 중앙에 단 이유는 일단 손을 뒤로 돌려서 뽑아야되는 위치라 조금 감안한것도 있고,
플레이트 고정부가 아닌 백플랩에 단 건 파우치가 몸 안쪽으로 붙어서 움직일때 크게 신경 안쓰이게 약간 띄운것도 있네요.
행거 패널 뒷부분엔 뭘 달 지 고민...
MD2같은 메딕파우치를 달 지 덤프파우치를 달 지 아니면 요새 실전에서 자주(?)보이는 방석(!!!)을 달 지...
그것도 아니면 아예 안 달고 MAP 백패널 비버테일 꺼내서 볼트커터를 달 까 싶기도 하구요.
어째 지출액이 점점 늘어나는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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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