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았을때의 모습입니다.

박스부터 테잎까지 여러모로 신경쓴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에 고운자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지퍼중에 유명한 YKK 지퍼를 사용했다고 확인시켜주는 택과 고어텍스의 기능을 가진 UREAMAX원단이 적용되었다고 확인시켜주는 택까지 총5가지의 택이 붙어 있습니다.

또 사은품으로 주신 스페이버의 패치까지 붙어 있습니다.

스페이버 직물 패치는 넷피엑스 홈페이지에서  5,000원에 판매중입니다.

UREAMAX 원단이란??

몸에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하여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외부의 바람을 막아 체온유실을 막아주는 동시에 무독성이기에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적인 소재입니다.

6군데의 지퍼는 모두 YKK지퍼를 사용함과 동시에 앞뒤로 스페이버 로고가 들어간

지퍼플러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의상을 더욱 빛나 보이게 하여줍니다.

양방향 지퍼로 되어 사용하기도 편리합니다.

같이 구매한 패치를 양쪽에 부착하여 봤습니다.

사진상 오른쪽의  패치는 아이언 로미오 해마 UDT 패치 (카키)로 11,0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8cm의 패치를 붙이고도 벨크로가 넉넉하오니 참고하셔서 패치를 구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팔목 위쪽으로 있는 주머니가 생각보다 깊어서 수납이 가능하오나..

단점으로는 손목이 무거워질수 있고 미관상 보기 안좋을수 있사오니

가볍고 넣어도 티가 나지 않는 상품으로 넣기를 추천하여 드립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스페이버 소프트쉘이 조금 아쉬운 점이 안에 박음질이 완벽하여 보이진 않았습니다.

박음질에 조금 더 신경을 썼으면 별 5개를 모두 드렸을텐데

박음질이 조금 아쉬워 별1개를 뺐습니다.

저기 보이시는 동그란 구멍(미디어포트)으로 이어폰을 뺄수 있습니다.

가슴 주머니의 안쪽으로 보면 미디어포트(이어폰을 저쪽구멍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D링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오라이트 제품이 결속되어 있던데 열쇠를 잘 잃어버리는 사람은

열쇠를 결속하여 좋을것 같습니다.

미디어포트를 이용하여 이어폰을 빼고 핸드폰에 꽂아 주머니에 넣어봤습니다.

앞에 걸리적 거리는 이어폰줄이 옷안으로 쏙 들어가서 앞으로 줄에 손이 걸려

핸드폰이 날라갈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때 저 벨크로과 과연 잘 붙을까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벨크로의 몫을 제대로 하여 깜짝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손목 커프부분을 뒤집어 찍어보았습니다.

커프부분이 상당히 거추장스러울줄 알았으나 실제 착용하여 보니 착용감도 좋았습니다.

겨울에는 손목안으로 바람 들어갈일이 없겠습니다.

저 같이 땀많은 사람은 겨드랑이 통풍도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착샷입니다.

참고로 제 키는 174cm에 몸무게는 75kg입니다. (주문한 사이즈는 L입니다.)

저 후드는  말아서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나 그냥 후드로 사용하는게 더 보기가 좋았습니다.

간절기에는 스페이버 소프트쉘 하나로 추운 겨울에는 내피로

몇십만원짜리 브랜드 상품들에 견주어 손색없을만큼 만족스러웠던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