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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이트를 질렀습니다.
캠핑장에서 손쉽게 쓸 수 있는 라이트를 물색하다가
오라이트 M2T 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어느새 제 손에 들려 있더군요.
그래도 신형이라 신형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하얀것이 고급집니다.
위쪽을 트드드득 뜯어내면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개봉하면 본체와 더불어 파우치가 보입니다.
작은 공간인데 아주 효율적으로 잘 넣어놨습니다.
전체적인 구성품은 이러합니다.
나중에야 확인했는데 파우치 안에는 스트랩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파우치를 안쓰는 분들은 까먹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짜잔~ 이렇게 말입니다.
옆에서 보니 바로 보이더라구요.
휴대가 잦은 사용자는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필요시 손쉽게 연결해서 사용은 가능한데 요즘 최신 오라이트처럼 핀을 안꼽아주어 약간 아쉽더군요ㅎ
스트랩의 디자인이나 퀄은 마음에 들고요.
오라이트 M2T 워리어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묵직하고 듬직하고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측면부 버튼이 기본으로 마련되어 있고 후면에도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서 환경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면 버튼보다는 측면 버튼이 늘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는데 또 쓰다보니 후면도 은근 폼은 납니다. 즉각적인 활용에도 도움이 되고요ㅎ
라이트 앞쪽에는 블루컬러로 처리된 링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기에도 딱 알루미늄 소재로 보입니다.
물론 공격형(?) 스타일은 아니지만 제품 보호에는 도움이 되고,
왠지 모르게 빛이 더 이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말 그렇지 않나요?ㅎ
안쪽의 모습입니다.
오라이트 M2T 워리어는 Cree XPH 35 HD L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최대 1200루멘까지 작동 가능하고, 최소 50루멘으로 최대 50일까지 작동되는 나름의 괴력을 지녔습니다.
1200루멘의 경우 약 3분, 600루멘 기준으로는 약 130분 정도 되니 크기에 비해 작동시간은 꽤 넉넉합니다.
측면 버튼은 말랑한 버튼입니다.
안쪽에 약간 투명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됩니다.
잔량이 부족하면 빨간색으로 깜빡이게 됩니다.
손잡이 부분은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돌출부위를 많이 만들어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게 또 디자인 포인트가 되기도 하고요.
더불어 오라이트 M2T 워리어는 더블 디렉션 타입의 클립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느쪽으로 걸어도 쉽게 걸 수 있고 물론 필요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후면 버튼부의 모습입니다.
버튼은 단단한 느낌의 고무소재가 적용되어 있고 미끄러짐이 적도록 돌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반클릭 기능이 있어서 살짝 누를때마다 빛이 작동되거나 꺼지고 꽉 누르면 터보 모드로 켜지는 구조입니다. 밝기는 측면버튼을 이용해 조절하여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뒷면 버튼부분은 모듈형태로 쏙 열립니다.
CR123A 배터리가 기본적으로 들어 있는데 소모를 막기 위해 필름이 들어 있네요.
사용전 제거하시면 됩니다.
배터리는 CR123A나 18650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CR123A 2개를 수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사실상 느낌은 18650같네요ㅎ
측면 버튼을 눌러서 빛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쓰는 방식도 있고요.
뒷면 버튼을 눌러서 파파박! 비추는 방식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환경에 따라 맞춰 쓰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봉된 파우치에 넣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측면은 엘라스틱 밴드가 적용되어 있어서 넣고 빼기가 수월하고 잘 잡아줍니다.
후레쉬인만큼 성능이 중요합니다.
두가지 모드를 바꿔서 가까운 곳을 비췄더니 이정도의 성능입니다.
어지간한 산행길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이번에는 멀리도 비춰봅니다.
꽤나 원거리임에도 600루멘 이상의 밝기로 비춰주니 아주 훤합니다.
성능도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오라이트 M2T 워리어는 아주 특출난 기능적 요소는 없습니다.
디자인도 일반적인 플래시 느낌이고 해서 다소 심심할 수 있고요.
하지만 후면 버튼과 배터리 잔량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고, 후면 버튼을 이용하는 유저들은 더 만족스러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2R 워리어도 좋았지만 가격이 거의 2배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충전기능이 꼭 반드시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으면 가성비면에서는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상품을 제공해주시는 넷피엑스에 무한감사를 보내며...
이상으로 오라이트 M2T 워리어의 장황한 후기를 마칩니다^^
댓글 1
NETPX
|2019-12-04 16:53:21
이미지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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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3-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