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페이지 상단에 나오는 사진 그대로 옵니다..   넷피엑스 박스을 (칼을 사용하지 않고..ㅋ) 조심조심 열면 박스 바닥에 딱 사진에 나오는 저대로 들어있습니다..  얼룩무늬 비닐백, 투명음식백, 발열제가 따로따로 그냥 들어있어요..ㅋㅋㅋ  저는 4개를 주문했는데요..  뭔가 각각의 '세트'로 올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세트 4개가 올것이다.. 하나를 집어 들면 그 안에 발열제와 음식백과 비닐백이 있을 것이다..  최소한 얼룩비닐백 안에 음식백과 발열제가 들어있기는 하겠지' 라고 막연히 기대한 것 같아요..   간단한 구성이고 심플한 원리로 작동하는 물건이지만 사용전까지 파손이 있으면 절대로 안되는 물건들잖습니까?  물이 새도 안되고 구멍이나 흠집이 생겨도 안되는 물건인데 이대로라면 목적지에 가져가는 것도 조심스럽고 그 전에 집에 보관하기에도 신경쓰일 것 같아요..   제품 자체는 전에 사용해 봤으니 만족합니다만 그때는 포장이 이렇치 않았던 것 같아요..  그땐 넷피엑스에서 산 게 아니었고 뭔가 다른 물건들과 함께 주문해서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그땐 이 발열팩을 박스에서 꺼내면서 딱히 위화감을 느끼지 못해서 기억을 못하는거예요..